최서은 작가 (Choi Seoeun)


최서은(CHOI SEOEUN) 작가는 사회 속으로 온전히 들어간 것도 벗어난 것도 아닌 경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 졸업 후 늦게 장애진단을 받았고 무기력함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나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그 촉감에 매료되어 나무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발로 밟는 그 촉감이 좋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늘 설렌다고 합니다. 현재 국전 작가로서 디스에이블드 전속작가로 활동 중이며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목판에 옮겨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작가에게 판화는 희망이며 사랑을 전하는 매체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목판화 표현기법으로 작품의 다채로움을 한껏 드러내며 목판화를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서은, 사랑이날다

Choi Seo Eun, Sarang flies (In memory of my bird, Sarang)


최서은 작가 (Choi Seoeun)

최서은(CHOI SEOEUN) 작가는 사회 속으로 온전히 들어간 것도 벗어난 것도 아닌 경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 졸업 후 늦게 장애진단을 받았고 무기력함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나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그 촉감에 매료되어 나무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발로 밟는 그 촉감이 좋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늘 설렌다고 합니다. 현재 국전 작가로서 디스에이블드 전속작가로 활동 중이며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목판에 옮겨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작가에게 판화는 희망이며 사랑을 전하는 매체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목판화 표현기법으로 작품의 다채로움을 한껏 드러내며 목판화를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