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디스에이블드,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회’ 마무리

2022-07-12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따뜻한 그림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센터원 빌딩에서 7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으며,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참여 작가는 강선아, 권한솔, 금채민, 박혜신, 양시영, 이다래 작가로 모두 순수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NFT를 전시하며 더욱 생동감 있는 작품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이 천천히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 예술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장애를 뜻하는 Disabled 한 단어의 변화로 시작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 제작과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콜라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과 ESG 캠페인을 펼치며 장애 예술 문화의 확산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NFT 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2022.07.12

원문보기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58